'LCR·예대율 완화 종료 or 연장' 바빠진 시중銀
은행권이 금융당국의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과 예대율 규제 완화 종료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다시 바빠졌다. 통화정책 정상화 움직임에 맞춰 규제 완화를 종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추가 연장 가능성도 있으나 일단 은행권은 규제 종료에 무게를 두고 사전적인 비율 준수에 나서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의 LCR비율과 예대율 규제 완화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