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사업, 캐시카우 '부상'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사업이 캐시카우로 부상하고 있다. 2012년 비디비치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 결과, 지난해 기준 전체 영업이익에서 코스메틱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90%까지 올라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중국 진출을 위해 프리미엄 화장품 라인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9일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