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카일룸, GS건설과 폐기물 처리사업 진출
상지카일룸이 폐기물 사업에 진출한다. GS건설과 컨소시엄을 꾸려 울산 미포산업단지 내 폐기물 매립시설을 인수, 증설하는 방식이다. 상지카일룸은 12일 GS건설과 울산 미포 폐기물 매립시설 증설사업을 위한 공동 사업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미포산업단지 내 11만6881㎡(3만5356평) 일대에 소재한 폐기물 매립시설을 주무 관청의 인허가를 받은 뒤 증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