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서비스 중단' 쏘카, 카세어링 집중
쏘카가 규제의 벽에 막혀 또 다시 서비스를 중단한다. '타다' 사건으로 한차례 홍역을 겪은 쏘카는 중고차 매매업 규제 상황이 개선되지 않자 한 발 물러섰다. 14일 업계에 다르면 쏘카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캐스팅이 오는 8월11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서비스 개시 8개월 만이다. 쏘카는 지금까지 캐스팅에서 자사의 공유차로 이용되던 차량을 중고차로 판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