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1년' SK바이오팜, 아쉬운 우리사주
SK바이오팜이 상장 1년을 넘기면서 임직원들의 우리사주 수익 실현이 가능해졌다. 우리사주 평가 이익은 관심을 모았던 상작 직후보다 약 40% 하락했다. 최대주주인 SK가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을 통해 지분을 처분하는 등 시장에 상당한 물량을 쏟아낸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해인 사업개발본부장, 남완호 기업문화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