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인수후보 상실?…쌍용차 M&A 먹구름
쌍용자동차의 유력 인수후보로 거론되던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오토모티브가 파산 신청을 할 것이란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를 추진하고 있는 쌍용차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20일(한국시간)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HAAH오토모티브는 수십만 달러의 보증금을 지불한 예비 딜러들과 비대면 회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