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20%↑"
한국투자증권이 대우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추가 원가 발생이 없고, 그간 부진했던 해외 플랜트·토목 실적도 하반기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연구원은 21일 대우건설의 올해 2분기 매출을 2조2216억원, 영업이익 1791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