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임대사업용 역삼동부지 매각한다
SK D&D(SK디앤디)가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매입한 서울 역삼동 부지의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이곳은 글로벌 '큰손' 싱가폴투자청(GIC)이 투자자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던 사업장이다. 갑작스런 매각 추진 배경에 대해 업계에서는 최근 서울 강남 일대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투자금 회수(엑시트) 시기를 앞당긴 것 아니냐는 예상이 나온다.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