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해외 거래소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국내 규제당국의 압박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 제휴법인을 운영하는 업비트가 이를 통한 '환치기'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업비트는 해외 법인들은 각국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았으며, 지분관계 또한 없어 특금법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김치프리미엄'을 통한 차익거래 문제 등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29일 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