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 피라맥스, '코로나 예방 목적' 오용 여전
신풍제약의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 효과 입증에는 실패했지만, 지난 2분기 원외처방액은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풍제약 주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치료 또는 예방약으로 피라맥스를 복용하는 사례가 여전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0일 의약품 통계 데이터 유비스트에 따르면 피라맥스의 2분기 처방액은 7822만원으로 전년동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