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밀러 교체처방 허가...셀트·삼바 시장 확대?
미국에서 첫 번째 대체가능 바이오시밀러가 허가되면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길 전망이다. 다만 미국 시장에 국산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수년 전 출시됐고, 이미 초치료 환자(치료경험이 없는 환자) 대상으로 시장이 형성됐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 확대 폭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일각의 시각이다. 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