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SM엔터 인수에 '총력전'
CJ그룹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인수·합병(M&A)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기로 했다. CJ ENM이 주도하는 미디어 사업의 수직·수평 계열화를 위해 필수불가결하다고 판단, 어떻게든 매도자 측의 가격 눈높이를 맞추겠다고 내부 방침을 정했다. 24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가 보유한 SM엔터 지분 18.7%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