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성지건설 최대주주 등극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성지건설 최대주주가 됐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지건설의 최대주주 보유 물량에 대한 1~3차 주식 경매에 참여해 416만8055주(29.28%)의 기명식 보통주식을 인수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성지건설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2대 주주는 13.74%를 보유한 빌리언이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