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따상을 기다리나요?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을 뒤흔든 신조어는 '따상'이라고 할 수 있다. 따상은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후 상한가를 치는 현상으로 작년 7월 상장한 SK바이오팜이 성공한 이후 시장에 본격적으로 자리잡은 단어다. IPO 투자 열풍이 불었던 작년에는 몸집이 큰 기업부터 작은 기업까지 따상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올해에도 '얼마나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