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미스터피자 인수 실패로 끝나나
페리카나가 미스터피자를 품에 안으면서 경쟁력 제고에 나섰지만 여의치않은 모양새다. 치킨과 피자라는 사업 시너지를 노리겠다는 청사진까지 공개했으나 사령탑을 맡은 양희권 회장(사진)이 1년도 안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며 엇박자를 내고 있다. 설상가상 페리카나는 실적마저 감소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양희권 페리카나 회장이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