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삼호 재건축' 임박 한토신, 마지막 변수는
부동산 신탁사 중 최초로 강남권 재건축 수주를 앞둔 한국토지신탁이 마지막 허들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주민동의율 70%를 넘기며 수주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일부 반대 주민들이 세력화에 나서고 있어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부동산 및 신탁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이 방배 삼호아파트 재건축 수주에 나선 가운데 막바지 동의율 끌어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