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분기배당 지속···자사주 매입 계획도"
금융권 최초로 분기배당을 시행한 신한금융지주가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분기배당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용훈 신한금융지주 CFO(재무총괄)은 26일 실적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금융지주 최초로 시행하는 분기배당의 의미는 신한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라며 "배당성향에 관련해서도 3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