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불공정거래 논란…사측 "협의된 사항"
토니모리가 가맹점주를 상대로 불공정 거래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홍대점 점주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운영이 어려워지자 위탁운영을 제시했던 본사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일방적으로 계약 종료를 통보했다는 입장인 반면, 토니모리는 모든 사항을 협의 하에 진행됐다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토니모리 홍대점은 지난달 26일 본사로부터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