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의 리테일 의존도 낮추기' 곧 판가름
키움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인가 신청을 하면서 리테일 의존도 낮추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종투사 인가를 받아 기업신용공여 업무가 가능해지면 기업금융(IB) 및 자산관리(WM) 부문이 힘을 얻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 9월 말 금융당국에 종투사 인가신청을 낸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보통 종투사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