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銀·인뱅, 'CIR비율 낮추기' 경쟁 본격화
4대 은행금융지주와 인터넷전문은행들의 CIR비율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40%대로 하향 안정화됐다. 비대면 은행의 특성을 살려 운용비용 절감 효과를 본격화하려는 인터넷전문은행과 점포·인건비 등을 줄이며 비용 감축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은행금융지주들의 CIR비율 경쟁 양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은행금융지주들과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