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회장, '10조 투자' 특명…분주해진 CJ계열사
CJ 계열사들이 신사업 준비로 꿈틀대고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사진)의 중기비전 발표 이후 계열사들이 잇따라 사업전략 마련에 동분서주하는 분위기다. CJ는 올들어 계열사별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새로운 사업전략을 선보였다. 이 회장이 밝힌 이번 중기비전이 눈에 띄는 전략선회보다는 기존 수립한 전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