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마이데이터사업 본격화···미래에셋, 일단 선두
증권사들의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 개시가 임박하면서 회사마다 각기 다른 전략을 내놓고 있다. 우선 사업 본허가와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사까지 문턱을 넘은 곳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으로 선제적으로 먼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KB증권과 NH투자증권의 마이데이터 사업의 본허가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