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확대…한투證 대응책은?
국내 증권사들이 이르면 이달 중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에 시장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신한금융투자보다 후발 주자로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31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