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PE·두나무 등, 우리금융 새 주주 유력
우리금융이 22일 오후 새 주주를 확정하는 가운데 유진PE가 4%를 인수해 사외이사 추천권을 가져가는 방안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높은 인수 가격을 써낸 두나무 또한 지분 일부를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우리금융 지분 최종 인수자를 이날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지분 매각 대상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