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걸 한샘 명예회장, 美법인은 가져간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사진)이 국내 본사를 IMM PE에 매각키로 한 가운데 미국에 설립된 Hanssem Corporation(한샘코퍼)는 직접 경영키로 결정했다. 한샘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한샘코퍼 주식(1025주, 100%) 전량을 조 명예회장에게 매각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처분액은 455억원이며 매각 시점은 연말이다. 한샘 측은 "자산 효율성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