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윤기철 대표, 토탈리모델링 성공할까
취임 2년차에 접어든 윤기철 현대리바트 대표(사진)가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외형확장에 공을 들이며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수익성 개선은 요원하다는 분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올 3분기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4.8% 주저앉았다. 순이익 역시 48.7% 감소한 35억원에 그쳤다. 반면 매출액은 350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