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PE·두나무, 우리금융 지분인수 참여 배경은
우리금융지주 본입찰에서 유진PE와 두나무 등이 최종 주주로 오른 가운데, 입찰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모펀드인 유진PE는 은행과의 IB업무 등에서의 시너지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가상자산 거래 사업에서 안정적인 파트너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기대하며 이번 지분 인수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