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경영권 분쟁' 테톤, 저항보단 실리에 방점
한샘의 새 주인이 될 IMM PE와 이 회사 2대주주 테톤캐피탈파트너스(테톤)가 경영권 분쟁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IMM PE와 테론의 갈등은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과 IMM PE 간 주식매매계약(SPA)에서 촉발됐다. IMM PE가 사들일 조 명예회장 측 지분의 주당 단가는 22만원으로 현 시가(24일 종가기준 9만3400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