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5년 해묵은 BU 체제 버렸다
롯데가 5년간 유지해온 BU(Business Unit) 체제를 과감히 버렸다. 새로운 조직개편을 통해 대대적 혁신을 도모했다는 평가다. 롯데는 25일 롯데지주 포함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함께 특히 과감한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룹 경영관리 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