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리스크 벗는 금융지주 회장들···하나 후계구도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채용 관련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앞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승소에 이어 금융지주 회장들의 사법리스크가 잇따라 해소되며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의 재판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 함 부회장은 내년 퇴임을 앞두고 있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이후 가장 유력한 차기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