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13% 수준 불과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중저신용대출 비중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금융당국에 제출한 중금리대출 목표치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3분기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은 각각 케이뱅크가 13.7%, 카카오뱅크가 13.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지난해와 비교해 중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