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색 강화하는 GS리테일 허연수 부회장
GS리테일이 편의점 플랫폼BU장 교체, 신사업 성장 등을 골자로 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재계는 이를 두고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사진)이 세대교체와 함께 자기색깔을 강화하려는 행보에 나섰단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허 부회장이 지난 7월 통합GS리테일(GS25+GS홈쇼핑)출범과 요기요 M&A(인수합병)을 진두지휘한 만큼 이들 사업간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