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돈 안되는 전문점은 다 접는다
이마트가 수익성 중심으로 전문점 사업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장사가 안 되는 점포는 과감히 정리하고, 잘 되는 점포는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표적으로 체험형 가전 매장인 '일렉트로마트'는 계열사에 입점한 외부 전문점 가운데 70% 이상을 정리했다. 자체브랜드(PB)인 '노브랜드'는 외부 출점을 중단하기로 했으며 반려동물 멀티샵인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