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증권사 '마이데이터'…4사 차별점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가 시범 운영을 시작하면서 고객을 유치하는 새로운 무기가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 등 증권사 4곳은 이달 1일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개인의 흩어져있던 금융거래 정보를 한번에 모아 소비자에게 제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