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KB손보, 내년 초 '출사표'
내년 초 교보생명과 KB손해보험이 '보험사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대를 연다. 주된 사업군은 헬스케어와 자산관리로 보험 서비스 확장을 통한 소비자 접근성 확대가 목표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년 1분기 마이데이터 정식 서비스 진출을 앞두고 있는 보험사는 교보생명, KB손보 등 2곳뿐이다. 현재 신한라이프, 미래에셋생명이 예비허가를 획득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