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부담에 눈치 보는 중소형 보험사
중소형 보험사의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진출이 더디다.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에는 다들 공감하고 있지만 명확한 사업모델이 없는 신사업에 비용을 투입하기 부담스럽다는 의견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마이데이터 본허가 신청을 앞둔 보험사는 신한라이프, 미래에셋생명이다. 메리츠화재는 예비허가를 심사 받고 있으며 NH농협생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