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불황에 B2C 힘준다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 등 B2B(기업간거래) 사업에 국한돼 있던 사업 구조를 B2C(소비자와 거래)로 확장하면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고삐를 죄고 있다. 정부 규제 변수가 여전한 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체급식 수요가 줄어들면서 수익성 개선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의 올해 매출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