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우리금융 잔여지분 매각 종결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거래를 종결했다. 이번 매각으로 예보가 최대 주주 지위를 상실하면서 우리금융은 완전 민영화에 성공하게 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낙찰자 5개사에 우리금융지주 주식 9.33%(6794만 1483주)를 양도하고 양도대금으로 총 8977억원을 수령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