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외국인 투자자 구애작전 '시동'
타 금융지주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한 우리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올해 하반기 이후 꾸준히 상승하면서 30%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이 30%대까지 오르는 것은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예보 잔여지분 매각이 완료되면서 주가 저평가 요인들이 해소된 만큼 적극적인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서며 외국인 투자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