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자회사 CEO '세대교체' 나설까
오는 16일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개최를 앞두고 안정 속 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자회사 10곳의 CEO 임기가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은행장 임명으로 세대교체를 이룬 KB금융의 전례를 따라갈 것인지도 주목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16일 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CEO 후보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