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코넥스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하나금융투자가 지정자문인 시장에서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코넥스 주관 실적이 부진한 반면, 같은 기간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 상장 주관 건수는 매년 증가 추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하나금융투자는 코넥스 지정자문인 상장 실적을 단 한 건도 쌓지 못했다. 올해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기업 수는 7개다. IBK투자증권(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