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절반 교체' 산은, 수석부행장 자리는?
KDB산업은행이 부행장 절반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수석부행장 인사가 아직 안갯속이다. 선임부행장 자리는 만들어진지 1년 만에 사라진다. 퇴임과 직급 폐지 시점이 맞물리는 만큼 최대현 선임부행장이 새로 수석부행장 자리를 맡게 될지 주목된다. 산은은 지난 23일 4명의 부행장(부문장)급 임원을 신규 선임하며 대대적인 세대 교체를 단행했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