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트로닉스 IPO 흥행카드는 '미래 성장성'
전기차 부품업체 이지트로닉스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주력 사업인 전력변환장치(PCS) 알리기에 집중한다. PCS 사업 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강조하며 투자심리를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일단 시장은 IPO 흥행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상장 후 유통 가능주식 수가 많다는 점을 우려로 꼽는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지트로닉스는 다음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