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ETF '미래에셋차이나전기차' 자급유입 1위
올해는 'ETF의 해'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한 해에만 20조원 넘게 급성장했다. ETF 관련 규제완화와 함께 액티브 ETF, 테마 ETF 등 다양한 상품이 등장하면서 투자심리를 끌어냈다. 더불어 변동성 장세에 안정적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한 ETF의 장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 20조원 불어난 ETF 시장··· 해외 ETF 증가 두드러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