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FI, IPO 협조해야"
교보생명의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너티컨소시엄(어피너티, IMM, 베어링PE, 싱가포르투자청 등)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게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중재절차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했다. 최근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어피너티컨소시엄이 신 회장에게 제기한 계약이행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는 지난 9월 국제상업회의소(I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