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의 '5년 비전'
이기형 인터파크그룹 회장(사진)은 오는 4월 인터파크 여행·이커머스사업을 야놀자에 매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그룹은 당분간 아이마켓코리아(MRO사업), 안연케어(의약품 도매업)등 B2B 계열사 중심으로 재편된다. 시장에선 이를 두고 이 회장이 돈 안 되는 사업(이커머스)을 정리하고 안정적 실적을 내는 아이마켓코리아, 안연케어로 수익성 잡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