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올해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다
오비맥주가 가정과 유흥,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올해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주류 시장의 혼돈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해 실적을 개선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지난해 매출액이 2020년 수준에 못 미칠 전망이다. 이러한 전망은 코로나19 여파로 3분기에도 정상적 영업에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