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디지털영업부 통합해 비대면 확대 '속도'
신한은행이 그동안 확대 개편해 왔던 디지털영업부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한다. 보다 신속한 비대면 영업 전환에 힘을 싣기 위해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 축소 예정인 점포 수는 45곳에 달한다. 같은 기간 국민은행이 36곳, 하나은행이 8곳, 우리은행이 1곳의 점포를 축소할 예정인 것과 비교하면 많은 숫자다. 신한은행은 점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