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전분기 '선제적 리스크 관리' 덕 볼까
하나금융이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순이자마진(NIM) 등 각종 실적 지표들이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로 타행 대비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낮을 것이란 전망에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난해 실적 기준으로 무난히 '3조 클럽'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프앤가이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