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플룸테크 향수병 이겨낼까
JTI코리아(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코리아)가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 다시 뛰어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플룸테크' 철수 이후 일반궐련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전자담배 시장이 비약적으로 커지면서 시장성 검토에 다시 나선 까닭이다. 19일 JTI코리아는 "당장은 전자담배 사업을 다시 할 계획이 없지만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다"며 "현재 전자담배 시장의 추이를...